2027년 2월부터 유튜브 쇼츠 수익화 조건 2배 — 90일 2,000만 회, 지금 채널이 확인할 3가지

2027년 2월 1일부터 YPP 신규 가입 쇼츠 경로가 90일 유효 조회 1,000만에서 2,000만 회로 바뀝니다. 기존 채널 유지 조건, 유효 조회수 기준, 확인 순서를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027년 2월부터 유튜브 쇼츠 수익화 조건 2배 — 90일 2,000만 회, 지금 채널이 확인할 3가지

2027년 2월 1일부터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에 새로 가입하려는 채널의 쇼츠 경로 기준이 최근 90일 유효 공개 쇼츠 조회수 1,000만 회에서 2,000만 회로 올라갑니다. 롱폼 경로도 최근 365일 유효 시청 시간 4,000시간에서 8,000시간으로 바뀌며, 구독자 1,000명 조건은 그대로입니다. 이미 YPP에 가입한 채널이 이 숫자 때문에 곧바로 탈락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별도의 수익 유지 조건과 쇼츠 수익 배분 조건이 새로 생기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기준 시점은 2026년 10월 5일입니다. 시행 전까지 세부 문구가 조정될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YouTube 고객센터의 자격요건 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그대로인가

유튜브는 2026년 8월 공식 블로그를 통해 YPP 개편안을 발표했고, 적용 시점을 2027년 2월 1일로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 기준은 현행의 정확히 2배입니다.

구분 2027년 1월 31일까지 2027년 2월 1일부터
구독자 1,000명 1,000명(동일)
롱폼 경로 최근 365일 유효 시청 4,000시간 최근 365일 유효 시청 8,000시간
쇼츠 경로 최근 90일 유효 조회 1,000만 회 최근 90일 유효 조회 2,000만 회

두 경로는 둘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됩니다. 시청 시간과 쇼츠 조회수를 합산하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은 고객센터 자격요건 페이지에도 명시돼 있습니다.

후원·쇼핑 기능을 먼저 여는 이른바 '확대된 YPP'(구독자 500명 단계)는 이번 변경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 페이지를 직접 열어 보면 이 단계는 구독자 500명, 최근 90일 공개 동영상 유효 업로드 3회에 더해 최근 12개월 유효 시청 3,000시간 또는 최근 90일 유효 쇼츠 조회수 300만 회 중 하나를 충족하는 구조로 설명돼 있습니다.

YouTube 고객센터 · YPP 자격요건 확인하기

기존 채널이 확인할 3가지

1) 약관 동의 기한

보도된 개편안에 따르면 이미 YPP에 참여 중인 크리에이터는 2027년 1월 31일까지 새 약관에 동의해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동의 요청은 YouTube 스튜디오 알림으로 안내되는 방식이 일반적이므로, 스튜디오 접속 시 뜨는 공지를 넘기지 말고 읽어야 합니다.

2) 수익 유지 조건(활동 조건)

기존 참여 채널에는 광고·구독 수익을 계속 받기 위한 최소 활동 조건이 새로 적용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보도된 내용은 최근 365일 시청 1,000시간, 최근 90일 쇼츠 조회 100만 회, 또는 90일마다 롱폼 2개나 쇼츠 5개 업로드 중 하나를 충족하는 방식입니다.

휴면에 가까운 채널이 아니라면 업로드 조건만으로도 충족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만 세 조건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채널마다 다르므로, 자신의 업로드 주기를 기준으로 미리 점검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3) 쇼츠 수익 배분 조건

2027년 2월부터 쇼츠 광고·구독 수익(이른바 쇼츠 크리에이터 풀) 배분에는 최근 90일 유효 쇼츠 조회수 1,000만 회 유지라는 조건이 새로 생깁니다. 중요한 점은, 이 기준 아래로 내려가도 YPP 자격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으며 롱폼 기반 수익 분배는 계속된다는 설명입니다.

즉 쇼츠 중심 채널에게는 '가입 문턱 2,000만 회'와 '쇼츠 수익 유지 1,000만 회'라는 두 개의 숫자가 따로 존재하는 셈입니다.

유효 조회수와 화면에 보이는 조회수는 다릅니다

가장 많이 어긋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영상 아래 표시되는 조회수와 YPP 심사에 쓰이는 '요건을 충족하는 조회수(유효 조회수)'는 집계 범위가 같지 않습니다.

고객센터 한국어 페이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 YPP 기준에 포함되는 쇼츠 조회수는 공개로 설정돼 쇼츠 피드에 표시되는 쇼츠에서 발생한 조회수로 설명돼 있습니다. 비공개·일부공개 영상이나 특정 유형의 조회는 기준에서 제외된다고 안내합니다.

또 하나, 쇼츠 피드에서 발생한 시청 시간은 롱폼 경로의 시청 시간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쇼츠로 조회수를 크게 올려도 '8,000시간'이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따라서 스튜디오 분석 화면의 전체 조회수만 보고 "거의 다 됐다"고 판단하기보다, 수익 창출 탭에 표시되는 자격요건 진행 상황 수치를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YouTube 스튜디오에서 자격요건 진행 상황 보기

광고 외 수익 경로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

기준이 올라가는 쪽은 광고·프리미엄 수익 단계입니다. 그 아래 단계는 그대로 열려 있으므로, 확인 순서를 바꾸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1. 구독자 500명 단계(확대된 YPP) 자격부터 확인합니다. 멤버십·슈퍼챗·슈퍼땡스 등 후원 기능과 쇼핑 기능이 이 단계에서 열립니다.
  2. 쇼핑 제휴(어필리에이트)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과거에는 구독자 1만 명 이상이 요건이었으나, 이후 YPP 참여 크리에이터 전반으로 대상이 확대됐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다만 국가별 제공 범위가 다르므로 스튜디오에서 실제 메뉴 노출 여부를 봐야 합니다.
  3. 그다음에 광고 수익 단계(구독자 1,000명 + 시청 시간 또는 쇼츠 조회수)를 목표로 잡습니다.

편집팀 판단

지금 쇼츠 경로로 900만 회 안팎까지 올라온 채널이라면, 2027년 1월 31일 이전에 현행 1,000만 회 기준으로 신청을 마치는 쪽을 권합니다. 같은 성과로도 적용 기준이 달라지는 구간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며, 심사에도 시간이 걸리므로 마감에 붙여 신청하는 것은 피하는 편이 낫습니다.

반대로 아직 수십만 회 수준이라면, 2,000만 회를 단기 목표로 삼기보다 구독자 500명 단계의 후원·쇼핑 기능을 먼저 여는 쪽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 단계는 이번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업로드 3회 같은 조건은 노력으로 통제 가능한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회수를 빠르게 늘려준다는 외부 서비스는 권하지 않습니다. 유효 조회수 집계에서 제외될 뿐 아니라 수익 창출 정책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준 상향보다 더 큰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정리

  • 2027년 2월 1일부터 YPP 신규 가입 기준은 구독자 1,000명 + 유효 시청 8,000시간(365일) 또는 유효 쇼츠 조회 2,000만 회(90일)입니다.
  • 기존 참여 채널은 이 숫자로 자동 탈락하지 않지만, 최소 활동 조건과 2027년 1월 31일까지의 새 약관 동의가 안내됐습니다.
  • 쇼츠 광고·구독 수익 배분에는 최근 90일 유효 쇼츠 조회 1,000만 회 유지 조건이 새로 생기며, 미달해도 롱폼 수익은 유지된다는 설명입니다.
  • 표시 조회수와 유효 조회수는 다르며, 쇼츠 피드 시청 시간은 롱폼 시청 시간 기준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구독자 500명 단계(후원·쇼핑)는 이번 변경 대상이 아니므로, 초기 채널은 이쪽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2027년 1월에 신청해서 심사 중이면 어떤 기준이 적용되나요? A. 적용 시점은 2027년 2월 1일로 발표됐지만, 심사 중 채널의 처리 방식까지는 공식 문구로 확정해 안내하기 어렵습니다. 여유를 두고 신청하고, 고객센터 자격요건 페이지의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이미 수익 창출 중인데 쇼츠 조회수가 90일 1,000만 회에 못 미치면 수익이 전부 끊기나요? A. 발표 내용에 따르면 YPP 자격은 유지되고 롱폼 기반 수익 분배도 계속됩니다. 다만 쇼츠 광고·구독 수익 배분에서는 제외되는 구조로 안내됐습니다.

Q. 시청 시간과 쇼츠 조회수를 절반씩 채워도 되나요? A. 아닙니다. 두 경로는 합산되지 않으며, 하나를 완전히 충족해야 합니다. 쇼츠 피드에서 생긴 시청 시간도 롱폼 시청 시간 기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작성 시점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안내이며, 제도·금액·기한은 기관 공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 전에는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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